연습생·운동선수·e스포츠 선수의 검정고시
기획사 연습생, 운동선수, 프로게이머 지망생처럼 훈련·연습 일정이 불규칙한 학생이 검정고시로 학력을 해결하는 방법, 짧은 시간에 합격하는 공부 계획, 활동 이후 진로를 대비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답변
연습생과 선수 지망생은 하루 일정이 불규칙해 학교 출석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정고시로 학력을 먼저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60점이 합격 기준이라 이동 시간과 쉬는 시간을 모아 하루 1~2시간만 공부해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활동이 끝난 뒤의 진로를 위해 학력은 꼭 갖춰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획사 연습생, 축구·야구·골프 같은 종목의 운동선수, 프로게이머 지망생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연습 시간이 길고 일정이 자주 바뀐다는 점입니다.
대회나 평가, 합숙이 있으면 몇 주씩 학교에 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학교 출석 대신 검정고시로 학력을 해결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학력을 꼭 갖춰야 하는 이유
데뷔나 프로 진출은 경쟁이 치열하고, 활동 기간도 길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을 그만두거나 다른 길로 바꿀 때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 없으면 선택지가 크게 줄어듭니다.
대학 진학, 자격증 시험, 취업 모두 고졸 학력을 기본으로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활동 중에 검정고시를 미리 끝내 두면 나중에 어떤 길로 가든 부담이 없습니다.
쪼개진 시간으로 합격하는 계획
| 시간 | 할 수 있는 공부 |
|---|---|
| 이동 시간 (20~30분) | 영어 단어, 한국사 연표를 휴대폰으로 보기 |
| 연습 사이 쉬는 시간 | 기출문제 5~10문제 풀기 |
| 쉬는 날 (2~3시간) | 수학 개념, 한 주 동안 틀린 문제 다시 보기 |
| 시험 4주 전 | 가능하면 일정 조율. 실제 시간표대로 모의시험 2~3회 |
공부할 과목 순서는 사회 → 한국사 → 도덕 → 과학 → 국어 → 영어 → 수학처럼 짧은 시간에 점수가 오르는 과목부터가 좋습니다.
시간이 정말 부족하다면 3개월 단기 준비 계획을 참고하세요.
시험 날짜는 미리 비워 두기
검정고시는 1년에 두 번, 하루에 모든 과목을 봅니다.
한 과목이라도 결시하면 불합격이라, 시험 날짜에 평가·대회·촬영 일정이 잡히지 않도록 공고가 나오면 바로 소속사나 팀에 알려 두세요.
활동 이후 진로 미리 생각하기
- 대학 진학: 실용음악·연기·체육·e스포츠 관련 학과는 실기 위주 전형이 많습니다.
예체능 학생 검정고시의 전형 설명을 참고하세요. - 관련 분야 취업: 트레이너, 코치, 공연·방송 스태프처럼 활동 경험을 살리는 직업도 학력 요건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른 진로로 전환: 검정고시 합격 후 수능을 준비해 완전히 다른 전공으로 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습생 계약 중인데 검정고시를 봐도 되나요?
검정고시 응시에는 소속사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험 날짜에 일정이 잡히지 않도록 미리 조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시간밖에 공부할 수 없어요.
합격만 목표라면 하루 1시간씩 4~6개월이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조금씩 이어 가는 것이 몰아서 하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중학생 연습생도 검정고시를 보나요?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자퇴가 아니라 학적이 정원 외로 관리되는 절차를 거친 뒤 중졸 검정고시를 봅니다.
먼저 학교와 상담하세요.
중졸 검정고시에서 과목과 준비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시험 제도는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응시 전 지역 교육청의 최신 공고문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