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공부 계획 세우는 법
검정고시를 처음 준비할 때 어떤 과목부터, 하루에 얼마나, 어떤 교재로 공부해야 하는지 6개월 계획을 기준으로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핵심 답변
검정고시 공부는 기출문제 한 회를 먼저 풀어 과목을 '지키는·올리는·버티는 과목'으로 나눈 뒤, 점수가 빨리 오르는 사회·한국사·도덕 같은 과목에 시간을 몰아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합격이 목표라면 하루 3~4시간, 6개월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고, 교재는 과목당 개념서 1권과 기출문제집 1권이면 됩니다.
검정고시는 과목은 많지만 과목마다 요구하는 깊이는 깊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먼저 할지 순서를 잘 정하는 것이 공부량보다 중요합니다.
시작 전에 할 일: 기출문제 한 회 풀어 보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최근 기출문제 한 회분을 시간 재고 풀어 보세요.
점수가 나오면 과목을 세 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그룹 | 점수 | 전략 |
|---|---|---|
| 지키는 과목 | 70점 이상 | 기출문제만 주기적으로 풀며 감 유지 |
| 올리는 과목 | 40~70점 | 공부 시간을 가장 많이 쓸 과목. 짧은 기간에 점수가 오름 |
| 버티는 과목 | 40점 미만 | 기초부터 시간이 필요. 목표는 40~50점, 나머지 과목으로 평균을 메움 |
대부분의 응시자는 사회·과학·한국사·도덕이 '올리는 과목', 수학·영어가 '버티는 과목'으로 나옵니다.
6개월 기본 계획
| 기간 | 목표 | 할 일 |
|---|---|---|
| 1~2개월 | 전 과목 한 바퀴 | 과목별 얇은 개념서 한 권씩. 암기 과목은 흐름만 잡고, 수학은 중학 기초 복습부터 |
| 3~4개월 | 기출 중심 공부 | 최근 5개년 기출을 과목별로 풀고, 틀린 문제의 개념을 개념서에서 다시 찾기 |
| 5개월 | 약점 보완 | 자주 틀리는 단원만 모아서 반복. 영어는 단어, 수학은 자주 나오는 유형 |
| 6개월 | 실전 연습 | 일주일에 2회, 실제 시간표 그대로 7과목 모의시험. 시험 전 2주는 새로운 것보다 복습 |
하루 공부 시간은 얼마나?
합격이 목표라면 하루 3~4시간, 6개월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를 '암기 과목 1개 + 수학 또는 영어 1개'로 나누면 지루하지 않고 두 종류 공부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예체능 실기나 연습생 일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평일 1~2시간, 쉬는 날에 몰아서 공부하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교재는 많을수록 손해
과목마다 개념서 1권 + 기출문제집 1권이면 충분합니다.
교재를 여러 권 사서 앞부분만 보고 끝내는 것이 가장 흔한 실패 원인입니다.
무료 강의(EBS 검정고시 강의 등)를 함께 활용하면 혼자 공부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출문제는 몇 년치를 풀어야 하나요?
최근 5개년(10회분) 정도를 권합니다.
초졸·중졸은 기출 재출제 비율이 높아 더 많이 풀수록 유리합니다.
강의를 꼭 들어야 하나요?
혼자 개념서를 읽기 어려운 과목만 무료 강의로 보충해도 충분합니다.
강의를 들은 뒤 관련 기출문제를 꼭 풀어 보세요.
과목별 공부법 글 모아보기
참고한 자료
시험 제도는 해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응시 전 지역 교육청의 최신 공고문을 확인하세요.